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올 시즌 세리브아 프로축구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공인 받았습니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는 한국시간 30일 SNS를 통해서 황인범이 2023-2024 시즌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인범은 리그 5골 5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1골 1도움에 공격포인트를 하나 추가하며 올 시즌 통틀어서 6골 7도움을 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