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오타니 계좌에서 230억 원 가량을 훔쳤다고 시인했습니다.
앞서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계좌에서 230억원을 몰래 빼내서 도박업자에게 송금하면서 은행을 속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도박 빚 때문으로 알려졌으나 빼돌린 돈은 빚을 갚는 데만 쓴 것도 아니였습니다.
미즈하라의 형량은 오는 10월 선고 될 예정입니다.
오타니 통역사 오타니 돈 횡령 인정
Related Posts
맨유와 산초 결별 도르문트에 이적료 700억 제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겨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보낸 제이든 산초와 결별합니다.영국 BBC는 맨유가 도르트문트에 산초의 이적료 약 702억원을 제시했다고 10일 보도했습니다.산초는 맨유에서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습니다.도르트문트에서 매 시즌 공식전 두 자릿수…
수원 FC 안데르손 K리그1 16라운드 최고선수 MVP 선정
수원 FC의 미드필더인 안데르손이 하나은행 K리그1 16라운드에 MVP 선정됬습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의 3대 1 승리에 기여한 안데르손을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