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하위권 팀들이 중위권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주 5승 1패를 기록해서 최하위 꼴지에서 탈출했습니다.

시즌 20승 2무 28패를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는 9위에 자리했습니다.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는 5.5경기입니다.
아직 갈길을 머나 분위기를 바꿨다는 점은 큰 소득입니다.

윤동희와 황성빈은 지난주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며 타선을 끌었고 고승민과 빅터 례이예스도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