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는 17일 U18전주영생고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정혁(MF/18세/178cm/73kg), 진태호(MF/18세/170cm/61kg), 한석진(FW/16세/177cm/71kg)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정혁-진태호-한석진은 지난 2월 U18팀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우승을 이끌었으며 지난해에는 ‘2023 U17월드컵’ 대표로 활약한 선수들로 전북현대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