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베팅 전략을 전해드리는 베팅커뮤니티 벳투데이입니다.
스포츠토토에서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토토 정배당 토토 역배당의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이를 적극적으로 적용해나가야합니다.
배당률을 모르고 베팅한다는 것은 스포츠토토를 단순 도박과 같이 생각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돈을 들여서 토토를 베팅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정배당과 역배당 경기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적절히 조합하는 방식과 수익 계산법을 이해하셔야 토토 베팅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정배당과 역배당의 진실을 명확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배당과 역배당의 진실
베팅을 하는 많은 유저들이 정배당과 역배당에 대한 착각을 적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정배당은 안전한 배당이고 역배당은 위험한 만큼 수익이 높다는 것이 대표적인 착각인데요.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모든 상황에서의 정답은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면 실제 스포츠토토에서 정배당과 역배당이 가진 이중성은 무엇이 있을까요?
조건부 성격이 달라지는 정배당
아무리 긴 시간동안 베팅을 즐겨했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정배당의 맹점 중 하나가 바로 정배당도 조건부에 따라서 성격이 달라지는 것인데요.
다시 말해서 홈경기의 정배당과 원정경기의 정배당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정배당의 홈 경기가 있다고 가정하고 해당 경기의 해외 배당을 국내 배당으로 변환할 때 적정 예상 배당이 1.50 이하일 경우라면 어떨까요?
이는 확률적으로 약 70% 이상의 적중률을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정배당은 확률이 높아야 메리트를 가지기 때문에 높은 확률이 보장되어야 베팅하는게 의미있습니다.
정배당 중에서도 적정 예상 배당이 1.50 배당 이하라면 다른 정배당에 비해서 적중 경기가 들어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모든 경기를 전부 정배당으로 베팅하게 되면 70%의 승률을 가져가는 것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으나 이는 역배당의 존재를 간과하는 판단입니다.
10경기 중에 7경기가 정배당으로 들어온다는 것은 3경기가 역배당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현재는 많은 사설 토토에서 단폴더 베팅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2폴더 이상은 베팅해야합니다.
2폴더 이상 조합 시에는 반드시 역배당 경기를 포함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배당의 메리트는 떨어질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정배당 경기가 더해진다면 승리할 확률을 오히려 떨어지게 되있습니다.
1개의 정배당이 들어올 확률이 70%라면 이를 2개의 폴더를 조합할 경우에 70% x 70%= 49% 라는 계산식에 의해서 당첨확률이 49%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정배당을 3개의 폴더로 조합할 경우 확률은 34%로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결론은 베팅을 할 때 정배당 다폴더 조합은 매우 위험하며 수익 또한 건질 수 없습니다.
정배당과 역배당의 승률 구분
정배당과 역배당 구분 없이 모든 스포츠 경기 결과는 결국에는 확률이 50%입니다.
스포츠 경기는 늘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100% 승리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강팀이라고해서 무조건 이길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정배당에서의 저배당의 명확한 정의는 아직은 없으나 대략적으로 1.40 배당 이하일 경우 저배당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 중 1.30 배당 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똥배당 취급을 받으며 베팅의 의미가 없는 경기라고 여깁니다.
정배당이라고 해서 모든 경기가 좋은 것이 아닌 이유는 2폴더 이상 조합을 하게 되면 앞서 언급했듯이 실질적으로 확률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적중을 한다면 그나마 괜찮지만 제대로 수익률을 계산하지 않는다면 원금까지도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배당이 1.6 배당일 때 10만원을 베팅 시 돌아오는 수익은 16만원 입니다.
이득은 6만원을 보았지만 만약 미적중시에는 10만원의 돈 까지 모두 잃게 되기에 수익 대비 리스크가 큽니다. 오로지 저배당으로만 2폴더를 베팅할 경우 수학적으로 들어오는 수익은 25%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저배당을 넣더라도 1개는 역배당을 넣어서 2.5~4.0 내외의 배당을 맞추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역배당과 역배당의 조합으로 적중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1개의 조합만 역배로 가는 것입니다.
페이아웃의 개념
대한민국의 베팅사이트는 해외 베팅사이트에 비해 페이아웃이 적습니다.
여기서 페이아웃이란 환급률을 말하는데 베팅 후 적중한 결과에 대해서 토토사이트로부터 당첨금을 지급 받을 때 어느정도 수수료를 떼고 환전을 받게 됩니다. 보통 3~15% 가까이 되는 돈을 떼어갑니다.
합법 토토 베트맨의 경우 페이아웃은 87%로 고정되어있습니다.
페이아웃이 87%란 말은 1만원을 베팅하는 순간 1,300원을 손해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페이아웃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면 정배당이라고해서 반드시 높은 승률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고 역배당이라고해서 패배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배당이 1.74인 경기가 있으면 이는 두 팀중에 승리할 팀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50%를 기준으로 배당을 측정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정답은 환급률이 87%에 있다는 것을 알 수있는데요.
87%를 정확하게 50이라는 확률로 나눠보면 1.74 배당이 되기 때문입니다.
축구 경기에 경우 승,무,패 3가지의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33.3%로 나누는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서 2.61 배당이 자주 언급됩니다.
가끔 배당 변화가 예상치보다 많거나 적을때가 있는데 이럴 경우 한 쪽으로 베팅이 많이 몰리는 현상이 발생했기때문입니다. 당연 몰리는 쪽이 정배당이 됩니다.
이러한 흐름을 이해한다면 정배당이라고해서 반드시 승리하지도 않고 역배당이라도 패배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맺으며
오늘 포스팅에서는 스포츠토토에서 정배당과 역배당의 이중성에 대해서 안내드렸습니다.
이와 같은 이중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스포츠토토 베팅에 높은 적중률을 확보하지 못할 것입니다. 정배당과 역배당에 진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베팅에 있어서 꼭 참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