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베팅전략을 공유하는 베팅 토토커뮤니티 벳투데이입니다.
오늘은 같은 종목의 농구이지만, 한국농구와 해외농구의 차이점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축구, 배구, 야구의 종목은 국내 규정과 해외 규정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농구의 경우는 구체적으로 보면 같은 종목이지만 국내농구와 해외농구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입문을 하는 농구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분은 필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라인업 차이

해외농구인 NBA는 어떤 상대를 상대하건 각 팀별로 주전이 5명이 정해져서 나오게 됩니다.
또한 주전들은 쉬는시간과 투입되는 시간이 어느정도 틀이 잡혀 경기가 진행됩니다.
부상이 아니고서는 라인업은 주전이 정해진대로 1쿼터가 시작됩니다.
국내농구인 KBL은 주전급 5명은 팀별로 있으나, 선발 라인업이 매번 바뀌게 됩니다.
특히 경기를 많이 뛰어보지 못한 선수들을 변칙적으로 선발을 내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농구 규정상, 교체가 무한정이기 때문에 규정에 대한 위반은 없으나, NBA와 KBL에서의 특히 1쿼터는 선발라인업 차이가 있습니다.

3점 슛 거리

국내농구의 3점 슛 거리와 해외농구의 3점 슛 거리는 다릅니다.
국제경기룰은 KBL과 동일한 6.75로 같으나, NBA의 3점 슛 거리는 조금 더 거리가 멀리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서양과 동양인의 피지컬이 다르기에, 거리는 조금 멀더라도 큰 체감은 느끼지 못합니다.
KBL과 NBA의 3점 슛 거리는 다소 틀리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경기 시간

국내농구 (KBL)은 4쿼터 진행으로 1쿼터당 10분의 시간이 주어지게 됩니다. 또한 5반칙 규정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해외농구 (NBA)는 4쿼터 진행으로 1쿼터당 12분으로 국내농구보다 2분의 추가시간이 주어지게 됩니다. 또한 반칙도 6반칙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해외농구는 다소 전체적인 경기 점수가 높고, 국내농구는 시간이 2분 적기 때문에 다소 경기 점수가 낮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이점으로는 가장 눈에 보이는 규정이며 연장전은 동일하게 5분으로 진행됩니다.

카메라 위치

농구 경기를 실제로 보게되면 벤치에서 관객들이 보는 재미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국내농구와 해외농구는 관객들이 볼 수 있는 카메라와 벤치 위치 또한 다릅니다.
예) A팀 벤치 : 1번 B팀 벤치 : 2번
중계 카메라 위치가 1.2쿼터는 B팀이 1번 방향으로 공격
중계 카메라 위치가 3.4쿼터는 B팀이 2번 방향으로 공격하는 위치로 변경이 됩니다.
국내농구의 경우는 중계 카메라가 후반전은 무조건 공격 방향으과 벤치 위치가 같은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수비자 3초 룰

국내농구와 해외농구는 공통적으로 공격자 3초룰은 모두 있습니다.
하지만 수비자 3초 룰은 KBL은 없고, NBA에만 적용이 됩니다.
수비자 3초 룰이 적용되는 이유는, 페인트존에서 수비자가 계속 상주할 수 없는 수비자 3초 룰이 있으면, 빅맨들이 공격 또는 돌파를 해서 공격이 원활하기에 화끈한 공격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매우 좋기 때문에 농구팬들을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기 위한 NBA에 걸맞은 규칙입니다.

글을 마치며

똑같은 종목이지만, 국내와 해외 농구의 규정은 다소 틀린점이 많습니다.
스포츠 베팅을 하기에 앞서, 미리 해외농구와 국내농구의 차이점을 숙지한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정보를 숙지하여 보다 좋은 베팅 승률이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