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벳투데이입니다.
오늘은 미국 야구 메이저리그에 대한 글입니다.
메이저리그 분석을 위한 토토팁
메이저리그만의 특징
메이저리그는 북미지역에서 대중들에게 인기 있고 수준 높은 야구 경기를 보여주는 리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KBL이 존재하고 일본도 NPB가 있으나 야구 베팅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미국야구 MLB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잘하는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로 몰려들기에 더욱 더 인기가 많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메이저리그에 베팅을 하기 전 중요하게 봐야하는 특징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시즌 편성구조
메이저리그는 전세계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야구리그인 만큼 경기는 162경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또한 2개의 리그 그리고 각각 3개의 디비전이 있습니다.
각 리그의 1위와 2위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총 2개팀의 최종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여기서 와일드카드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와이들카드란? 각 리그에서 3~5위팀에게 기회를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그의 3위~5위팀 중 또 2팀을 와일드카드로 선정하여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기회를 줍니다.
정규시즌의 리그 1위,2위팀과 3위~5위팀의 와일드카드로 각 2팀으로 8개의 팀이 진출하게 됩니다.
포스트시즌
포스트시즌에 들어가면 월드시리즈 챔피언을 선정하기 위한 경기를 합니다.
와일드 카드게임,디비전시리즈,리그챔피언십시리즈 마지막으로 월드시리즈로 가게 됩니다.
월드시리즈는 각 리그의 챔피언이 월드시리즈에서 만나 경기를 하게 되는 것이며 MLB 최종 승리팀이 됩니다.
월드시리즈에 가기 위해서는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를 거쳐야합니다.
LCS라 불리는 리그챔피언십 시리즈는 각 리그에서 디비전 시리즈 승리자가 진출하여 7판 4선승제로 붙게 됩니다.
이렇듯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포스트시즌 외 수 많은 경기를 거쳐야합니다.
이로 인해서 메이저리그는 다른 리그 보다 경기 수가 많습니다.
구장이 가지는 경기 특징
메이저리그의 재미 중 하나는 각 구장이 가지는 다양한 특징입니다.
예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으로 불리는 펜웨이파크의 경우 좌측 외야에 있는 높은 벽이 있습니다.
이벽은 그린 몬스터라고 불리는 벽인데 좌측 펜스가 높기에 홈런을 넘기기 어려운 구장으로 알려졌습니다.
타격이 나오더라도 홈런이 터지지 않기에 큰 점수가 나올 확률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 양키스타디움은 오른쪽 필드 부분이 짧아서 오른쪽으로 치우쳐진 타구가 들어올 경우 쉽게 홈런이 나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자들은 이러한 점을 이용해 홈런을 조금 더 용이하게 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처럼 구장에 대한 이해가 결국 점수의 대한 기준이 될 수 있고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승패의 경우에도 점수가 많이 나오는 경기인지 아닌지 대한 판단과 투수와 타자중에 어느 포지션에 강점이 있는지를 분석한다면 베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 리그
미국 메이저리그는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 리그 두 가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각 리그에도 몇 가지의 규칙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주로 리그의 차이를 말할 때 가장 많이 말하는 부분은 데자뷰 디자인과 DH라 불리우는 규칙입니다.
내서녈리그에서는 투수도 타자에 서서 타석을 칠 수 있는 규칙이 존재하며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타자를 투수로 대신 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규칙의 차이는 경기 전술의 다양성에서도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관중들은 새로운 부분에 흥미를 느끼기에 이러한 규칙의 차이는 경기를 보며 더욱 더 즐거움을 유발합니다.
만약에 월드 시리즈에서 서로 다른 두팀이 만난다면 홈 필드 어드벤테이지 규칙에 따라서 진행이 되게 됩니다. 정규 시즌에서 더 좋은 성적으로 올라온 팀은 월드시리즈에서 더 많은 홈 구장 어드벤테이지를 갖게되는 것이죠.
이러한 규칙의 차이가 전술과 승패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오늘은 메이저리그의 특징에 대해서 안내드렸습니다.
단순한 상식과 규칙이지만 이를 모르고 베팅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 큰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 처럼 이러한 점들을 유의있게 보신다면 더욱 더 좋은 베팅을 하실 수 있을것입니다.